스승의날 선생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아이클레이와 아이폼클레이로 만들었어요. 아이클레이를 얇게 밀어서 잠시 놔두면 살짝 굳어져서 핑킹가위로 마치 종이처럼 잘라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. 돌돌 말았더니 카네이션보다 장미같이 만들어져 두번째에는 꽃잎 한장한장을 만들어 주름잡아 붙이니 좀 더 카네이션스러운 꽃이 완성되었어요. 선생님께서도 정성 담긴 선물이라며 좋아하셨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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